(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170~175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인된 확진자 6명은 모두 미군이다. 격리 중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