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로고.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2020년(2019년 실적) 화성시 출자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았다. 전년보다 7.29점 향상, 최고 점수향상 기관이 되었다.

경영평가는 화성시가 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재단은 경영시스템 부문의 재무관리, 사회적 책임 부문의 재난안전관리에서는 4개 산하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윤리경영팀 신설을 통해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하고 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고자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우수한 점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 내년 경영평가 에서 ‘가’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