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효열 사장.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이 지난 3일 코로나19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화훼농가로부터 직접 꽃을 수매해 주변에 전달한다.

화성도시공사는 LH 평택사업본부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유 사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생애 가장 기쁜 순간에 늘 함께하는 꽃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꽃을 선물하는 작은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