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가 유·초·중·고 교사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하도록 모든 교사에게 비말 차단 마스크(1인당 10개) 지원한다. 전달식은 3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

시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에서 근무하는 1만 792명 모든 교사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한다고 했다. 총 지원 수량은 11만 매다.

마스크는 수원교육지원청에 두 차례에 걸쳐 전달, 추후 수원교육지원청에서 각 학교에 배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