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인문학 강의 안내.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 글로벌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다문화·외국어 특화 도서관인 수원 영통도서관이 협력해 다양한 문화권 이해를 돕는 주제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7월 22일(1회차), 7월 29일(2회차) 오후 7~9시 영통도서관에서 2회 진행한다.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 활용해 자택에서 수강할 수도 있다.

수강인원은 1회당 80명(온라인 60명, 오프라인 20명)이다.

박동식 여행 작가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여행지도 소개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6월 30일부터 정원 초과 시까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 ‘독서문화 프로그램 안내’에서 온·오프라인 수강 신청을 받는다.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집합 강의는 온라인 강의로 전환될 수 있다”며 “10월까지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수원시국제교류센터(031-248-9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