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가 ‘직업소개소 지도상담원’을 양성하고 올 8월부터 지역내 직업소개소의 지도 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22일 직업상담사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지도상담원 16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7월 1일까지 교육을 수료하면 직업소개소 지도상담증을 받는다.

지도상담원들은 각 구(장안·권선·팔달·영통구)에 배치돼 8월부터 직업소개소 점검 업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