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보행보조기기 후원 전달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화성시 지역 노인들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화성시는 30일 시장 접견실에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250대를 관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했다.

보행보조기는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중으로 보행보조기가 필요한 취약계층 노인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어르신들께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들과 힘을 합쳐 촘촘한 복지안전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