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페이스 화성인 안내 포스터.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문화예술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을 펼친다.

재단의 ‘2020 찾아가는 공연장’에 선정된 전문 공연단체가 찾아가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게릴라성 거리공연이다.

캠페인은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출근길, 퇴근길, 등굣길, 주말 공원 및 광장 등지에서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연 200회 이상의 거리공연과 시민들의 공연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찾아가는 공연장’ 사업을 10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며 “초록색 ‘굿 페이스 화성인’ 배지를 달고 공연에 참여하는 단체를 보시면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