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 업무포털시스템 화면 캡처.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G-클라우드를 기반한 통합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예산, 재무, 회계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재정회계시스템)에 접목시켜 자금운영 및 관리에 대한 정확성, 투명성을 강화하고, SSO(Single Sign On) 솔루션을 도입한 내부포털시스템을 통해 직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각각의 시스템에 개별 인증절차를 거쳐야했던 기존 체계와 달리 이제는 하나의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한 번의 통합 인증만 거치면 모든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했던 장학금 및 장학관 입사 신청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해졌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통합경영정보시스템 구축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