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마스크를 만드는 모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여름용 면마스크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배부한다.

마스크는 의상 분야 창업 동아리회원, 수강생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600개를 제작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소외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여성회관은 “더운 날씨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작고 얇게 제작. 장시간 착용해도 덥지 않고 노약자·어린이 피부 보호 효과도 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