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잡스 취창업 프로그램 교육 모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는 청년 구직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및 창업비전 프로그램’을 다음달 7일까지 운영한다.

취업과 창업에 도전하는 만 18~39세 오산시 청년구직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주 2회씩 진행되는 이 교육프로그램이다.

자기소개서 완성 ▲실전 모의면접 ▲창업 마케팅 ▲노무 및 세무 관리 ▲창업 펀딩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취업역량강화 및 창업비전 프로그램’은 기존의 취업 특강과는 다르게 전문 컨설턴트의 1대1 컨설팅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은 정부 지원 사업 연계와 세무 등 실무를 배울 수 있어 청년의 실력과 자신감을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 일자리 카페 유잡스 교육 담당자는 “수강생 맞춤형 컨설팅과 마케팅과 세무 등 성공창업에 필수적인 실무교육은 코로나19 실업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 일자리 카페 유잡스(☎031-376-847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