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철모 화성시장.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화성시는 27일 “시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해온 ‘착한 임대료’ 운동이 관내 주택건설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7304세대, 19호의 상가가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영건설은 향남읍에 위치한 부영사랑으로 3, 6, 7, 9, 10, 11, 17단지 총 7개 단지의 임대료를 2022년까지 동결하기로 했다. 또한 이 중 5개 단지 신규계약자 300세대의 임대료를 10% 인하했다. 

㈜시티건설은 남양읍에 소재한 시티프라디움2차 아파트의 임대보증금 인상률을 당초 약정한 5%에서 1%로 하향 조정했다.

이들 임대료 인하로 1 가구당 수혜금액은 연평균 800만 원에 이른다.

대우건설(주)은 영천동 행복마을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15호의 지난 3개월간 임대료를 20% 인하했으며, GS건설(주)는 반월동 자이에뜨 아파트상가 4호의 임대료를 50%까지 낮췄다.

서철모 시장은 “건설사들의 통 큰 동참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손잡고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