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시군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일 0시 기준.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4월 1일 0시 기준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1명이다. 전날보다 23명이 늘었다.

확진자 중 지금까지 6명이 사망했고, 171명이 격리해제됐으며, 324명이 현재 격리 중이다.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된 도민은 현재 2786명이다. 이시각 현재 전국 확진자는 총 9786명으로 165명이 사망했다.

이 시각 도내 31개 시군 확진자 분포 현황은 성남시 112명, 부천시 70명, 용인시 54명, 수원시 44명, 군포시 26명, 화성시 19명, 평택시 18명, 고양시 17명, 안양시 17명, 안산시 15명, 남양주시 14명, 광주시 12명, 김포시 10명 등이다.

확진자가 없는 곳은 양주, 여주, 양평, 동두천, 가평, 연천 등 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