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PC방 및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6일 동탄권과 동부권에 주소를 둔 다중이용시설(노래연습장, PC방)을 방문해 마이크, 키보드 등에 주 사용 물품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을 지도하고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을 권장 하는 등 행정지도를 했다.
점검은 동탄권역 139개소(노래연습장 74, PC방 65)와 동부권역 155개소(노래연습장 110, PC방 45)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부권역은 9일부터 시작해 13일까지 348개소(노래연습장 218, PC방 130)에 대한 점검을 완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