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가 오색시장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6일 오색시장 일원에서 공무원 및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상인과 시민들에게 마스크 1000개,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개인 위생 수칙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감염증 확산이 하루 빨리 멈추기를 바란다”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1339 콜센터 또는 오산시보건소(☎031-8036-6055)로 신고 후 반드시 선별 진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