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 전시회 안내 포스터.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은 4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지난해 전국 공모를 통해 수집한 소장품을 공개하는 ‘2020 신소장품展+플러스’를 연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소장품은 24명 작가의 총 28점 적품이다. 회화가 21점, 조각 2점, 디지털사진 1점이다.

소장품뿐만 아니라 소장품 선정 작가들의 다른 작품도 여러 점 공개하고 있다.

또한 소장품 작가 정주희를 초청해 2019년에 발표한 작품 ‘Movement_4’을 미술관 벽면에 재현할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1-379-9940) 또는 홈페이지(www.osan.go.kr/arts)로 하면 된다.
 
<소장품 작가 명단=강민수, 김기태, 김경민, 김동현, 김봄, 김을, 김효숙, 권용택, 민성홍, 신창용, 장진만, 지희킴, 정주희, 안두진, 안재홍, 이세준, 이정은, 이준호, 임택, 얀 칼럽, 염지희, 박상미, 박야일, 하임성, 차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