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상품권 전달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지사장 송현규)가 21일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송현규 지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화성시의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동탄2신도시LH4단지 저소득계층 330세대에게 1월 24일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길에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가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를 발판 삼아 지역사회의 관심과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주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당해 9월에 개관했다.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의 사례관리사업, 지역조직화사업 등 복지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