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행정
경기도, 접경지역 빈집 활용한다..30억 투입 공모
이인희  |  news@mediawh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14  19:49: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경기도가 올해 파주·김포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30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접경지역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접경지역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은 분단 이후 군사시설보호구역, 수도권 규제 등 각종 중첩규제로 발전이 더뎌지고 있어 인구가 유출되고 있는 접경지역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주요 지원사업 내용은 접경지역 마을 내 빈집들을 활용해 소득창출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구축, 건물 리모델링, 마을 경관 조성 등 전반적인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시군 매칭사업(도비50%(15억원), 시군비 50%(15억원))으로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역사·문화, 자연경관, 특산물 등 특색 있는 관광 및 특화자원을 갖췄지만 소득·편의시설 등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접경지역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소재 마을이다.

도는 오는 23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이후 선정위원회를 열어 1차(현장·서류)·2차(PT)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올 2월말 경 최종적으로 마을 1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시 주요 고려사항은 ▲취약계층 비율 또는 고령자가 30% 이상, ▲빈집 및 30년 이상 노후·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50% 이상, ▲생활 인프라(도서관, 문화‧복지 시설 등) 미건립 지역, ▲수익창출 시설 건립 시 지속적으로 수익이 발생 가능한 지역, ▲사업효과가 크고 다수가 수익을 공유하는 특화사업이 가능한 지역 등이다.

특히 선정된 마을에는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사업에 대한 방향성 및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마을 사람들이 주민 공동체, 마을 기업 등 법인을 설립해 조성된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정상균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 사업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민선7기 도정 철학에 맞춘 마을재생·주민공동체 활력사업”이라며 “마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정주여건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2018년에는 연천 백의2리, 2019년에는 양주 봉암리를 대상지로 선정해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미디어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인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미디어와이 인기뉴스
1
용인시 고교생 4명 코로나 감염 추가 확인
2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8월11일 0시]
3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8월12일 0시]
4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8월10일 0시]
5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8월9일 0시]
6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8월13일 0시]
7
"문재인 정부 성공 위해 검찰총장 끌어내리겠다"는 여당 국회의원
이슈

경기도 "나눔의 집 88억 원 후원금 모금, 실제 시설로 보낸 돈은 2억 원"

경기도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거주시설 ...
논란이슈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경기도 "불법 파악해 행정조치"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경기도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한 대책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75번길 100번지 2층 미디어와이 (우 442-785) | 편집국: 031)222-1244  | 사무국 : 070)7553-1244 | 팩스 : 031)222-454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00201  |  오프라인 신문 창간 : 2008년 9월 2일 |  인터넷 신문 등록일 : 2009년 3월 20일  |  발행·편집인 : 홍인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기
Copyright 2008 미디어와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ediaw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