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반석산 에코스쿨 생태교육강사 6명이 14일 위촉됐다.

이로써 유아 및 초등학생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의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위촉 강사는 김명옥, 김은경, 박윤정, 서해진, 이나윤, 진영란 등 6명이며 프로그램 개발 및 강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기간은 1년이다.  

화성시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아이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만큼 전문 생태교육강사들과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