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열렸던 평생교육활동가 위촉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가  최근 6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 44명을 위촉하고, 시민중심 평생교육 기반 마련에 나선다.

오산시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느낌표학교PM, 런앤런 서포터즈, 학습살롱 플래너, 징검다리교실 이음매니저, 오산공작소 공작지기, 오산평생학습매니저 6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를 선발했다.

평생교육활동가는 1년의 위촉기간 동안 오산시 평생교육사업에 참여해 과정기획과 교육현장 모니터링, 사업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오산시 이상국 평생교육과장은 “평생교육활동가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