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대생 커리어개발 프로그램 모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대학교가 여대생들의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여대생 커리어개발 프로그램을 진행, 재학 여대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대생커리어개발 프로그램은 크게 젠더의식 고취 및 취업목표설정을 위한 맞춤형 특강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공인 자격증반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젠더부터 배우는 연애학개론, 여성의 비전 및 사회진출’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격증반은 ERP 회계2급, 전산회계 2급 과정이 운영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체 참여자 295명 중 오산대학교 여대생 275명이 참여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도 여대생들의 활발한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여대생 커리어개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