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모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SEO(서)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지난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열렸으며, 서미숙 단장이 재구성해 올해도 관객들을 만난다.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레퍼토리 <호두까기 인형>은 매년 전 세계에 퍼지는 차이콥스키의 음악으로 더욱 유명하다.

다채로운 춤으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수원SK주니어발레단 어린이 무용수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4시에 열린다. 관람 연령은 5세 이상(48개월 이상)이다.

(공연 문의. 수원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31-250-5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