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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서해 지킨다"..화성시범대위 '수원군공항 반대' 끝까지 간다
홍인기  |  news@mediawh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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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6  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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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범대위 1인 시위 모습.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화성시 범대위)가 수원시청 앞에서 진행한 1인 시위 일정을 마무리한다.

1위 시위는 마무리하지만, 범대위는 수원군공항 이전 반대 활동을 내년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화성시 범대위는 “민·군통합공항 선전이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을 위한 꼼수”라고 규탄하며, 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30일간 1인 시위 활동을 펼쳐왔다.

이달 13일까지 계속해 나갈 예정이었으나, 겨울철 한파와 강설로 인해 일주일 앞당겨 종료됐다.

범대위는 “이번 1인 시위는 경기 남부에 민간공항 건설을 검토한 바 없다는 국토교통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정체불명의 민군통합공항 선전을 성토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홍진선 화성시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민간공항이 그렇게 좋은 것이라면 왜 수원시가 유치하지 않고 화성시에 떠넘기겠는가?”라며 “민군통합공항 주장은 결국 수원군공항 이전을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이어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화옹지구 주변 화성습지에 대해 “화성시 서해안은 화성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찾아오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바다 정원”임을 강조했다.

화성의 서해를 절대로 수원군공항 자리로 내 줄 수 없다는 발언이다.

범대위는 “수원군공항의 화성 이전 철회를 목표로 내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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