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박물관.

(미디어와이 = 주재홍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박물관이 이달 6일까지 유물 공개 구입을 한다.

안양의 역사,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이다. 고대 유물 뿐만 아니라 안양의 근현대 및 동시대 유물 수집을 통해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차도구와 관련된 공예품, 전적 및 고서화 유물과 근현대의 안양자료를 우선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매도 희망 시 유물구입 공고 기간에 유물매도와 관련된 자료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유물매도 관련서류는 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를 거치지 않았거나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유물에 대해서는 실물 접수를 할 수 없다.

신청자격은 개인소장자, 법인 또는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다.

유물매도 희망자는 마감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aymuseum15@ayac.or.kr) 및 우편(2019년 12월 6일 우편소인까지 유효)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안양박물관 ☎031-68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