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고에서 열렸던 청소년 비전특강.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을 위한 비전특강을 2일 동탄고등학교에서 열었다. 고3 수험생을 위한 특강으로 이번이 5회차다.

KBS 개그맨 박지선이 ‘나는 내가 참 좋아’의 주제로 동탄고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2019년 청소년을 위한 비전특강은 총 6회 6명의 명사가 고3 수험생을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25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위플레이 이정욱 대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 정문정, 구글 글로벌 비즈니스 팀 조용민 부장, 트래블홀릭(여행에 미치다)의 조준기 대표, KBS 개그맨 박지선, 바른진로취업연구소 금두환 대표 등이 강연을 한다.

화성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비전특강을 내년에도 계속할 예정이다.

특강 수강 신청은 학교 단위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자세한 일정은 유앤아이센터 공지사항에 공지된다. 이에 관한 문의는 전화(031-267-8851~6)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