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복합문화센터.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이 내년 1월 1일부터 화성문예아카데미 운영방법을 기존회원 우선접수에서 추첨제로 변경한다.

화성문예아카데미는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미술, 음악, 무용, 조형, 인문예술, 어린이 아카데미 등의 강좌들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교육 수요가 커지고, 화성문예아카데미 강좌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신규 회원 등록이 어려워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신규회원 관계없이 강좌 신청이 가능하며 2021년도부터는 신규회원 우선접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