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캠페인 모습.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화성시보건소가 26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주민 100여 명과 함께 동탄 북광장에서 금연캠페인을 별였다.  

동탄 북광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유흥주점 학원 등 복합시설이 밀집돼 흡연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보건소와 주민들은 이동금연클리닉을 열고 주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샌드아트공연, 마술공연 등도 진행했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 인식이 확산돼 담배연기없는 건강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