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단식.

(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의왕시 축구협회 소속 의왕FC U-15 축구단이 창단했다.

U-15 축구단은 장왕근 축구협회장을 단장으로 총 22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장왕근 단장은 지난 22일 열렸던 창단식에서 “의왕FC U-15 축구단이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축구동호인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 “앞으로 의왕FC U-15 축구단이 많은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해 뛰어난 선수가 발굴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선수 조기 발굴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학부모들과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