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평생학습관 개관식.

(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용인시 평생학습관이 1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구 용인시여성회관을 평생학습관으로 변경 개관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시가 수립한 평생학습도시 재도약을 위한 2019~2023년 중장기 계획에 따라 개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개관을 시작으로 각 구마다 학습관을 설치해 성별, 나이, 지역, 거리 구분없이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