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희성)는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9개의 거점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또 각 거점센터별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반월동 거점센터는 마을 영상제작 공모사업으로 ‘반달마을 온달떳네’ 프로그램을 추진해 반월동 거주 초·중학생과 학부모들이 마을역사 알아가기 활동을 벌였다.

신길동 거점센터는 ‘Dream & Future Guild’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해 진행했다.

홍희성 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 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의 시·공간적 참여 접근성을 확보, 시민들의 일상적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