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수확 일손을 돕는 삼성전자 임직원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삼성전자(주) LSI가 8일 자매결연을 맺은 화성시 장안면 장안5리 마을 회관에 에어컨을 기증했다. 

이날 삼성전자(주) LSI 임직원 65명은 마을의 사과수확 일손을 돕고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DS부문 S.LSI사업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봉사 활동은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화성시 이학수 장안면장은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보내주신 삼성전자(주) LSI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나눔문화가 보다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