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건릉에서 열렸던 공연 모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문화발전소 열터’(대표 김정오)가 진행했던 생생음악축제 ‘Artist 100‘ 공연이 3일 막을 내렸다.

열터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화성시, 소다미술관이 후원하는 행사였다.

지난해에 이어 2회차에 접어든 이번 공연은 현장관객과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꾸로 프로젝트’, ‘가야토리’, ‘풍물마당 터주’ 등 100인의 아티스트들이 참여,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융건릉, 소다미술관 등 화성시내 여러 곳에서 펼쳐졌다.

열터 김정오 대표는 “많은 관람객들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셨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 더 다양한 장소에서 화성시민들을 만나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