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캠프에 참가한 신혼부부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역의 신혼기 부부를 대상으로 가정의 화목을 돕는 1박2일 프로그램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3쌍 부부가 참여해 지난 2~3일 1박 2일 동안 양평 쉬자파크에서 진행됐다.

내가 원하는 부부의 관계와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방법, 성과 사랑, 양가 부모로부터 올바른 심리적·경제적 독립, 문제 해결 방식과 대화법, 인생의 패턴찾기 등 신혼기 유익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유희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앞으로의 부부관계 및 건강한 가족생활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교육, 문화,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267-873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