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배우 김규리와 김일중 아나운서, 개그팀 옹알스가 경기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도는 1일 오전 경기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배우 김규리, 김일중 아나운서와 개그팀 옹알스를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 ‘드림위드 앙상블’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서 이재명 도지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명성을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도민을 위한 공연 문화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4명(팀)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됨에 따라 총 15명(팀)이 도내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활동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