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 <렛츠 플레이> 공연..온 가족을 위한 공연 마련

▲ <렛츠 플레이> 공연 안내 포스터.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11월 16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컨템포러리 서커스 <렛츠 플레이>를 공연한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작품성 및 대중성 등이 뛰어난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선정해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양하고 화려한 동작들을 선보이는 ‘아크로바틱 서커스’를 시작으로,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아슬아슬한 기예를 선보이는 ‘수직 밧줄’, 5명의 퍼포머가 원으로 돌아가는 폴(막대기)을 이용해 저마다의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와이어 폴’, 온몸으로 돌리는 훌라후프인 ‘서커스 휠’ 등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난도 트램펄린 기술을 선보이고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및 전화(☎1588-5234)로 하면 된다. 관람 연령은 48개월 이상이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