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는 뇌병변·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뇌병변·지체 장애인을 위한 집중재활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재활운동 전문 교수가 통증부위별 자세조절운동, 관절가동범위 증진운동, 유산소운동, 생활근력강화운동 등을 알려준다.

오산시보건소장 관계자는 “재활과정이 쉽지 않고 힘들지만 운동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일상생활 자립능력을 증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