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3동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 모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가 지난 9월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4년차를 맞아 공직자 및 시민단체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모두가 동참하는 청렴문화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통리장단, 체육진흥회, 방범순찰대, 새마을부녀회, 적십자회 등 이 기간  27개 읍면동 총 35개 단체 1100명(사회단체 1017명, 공무원 83명)이 참여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청렴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