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현대자동차 동탄테크노밸리지점이 화성시 동탄4동과 협약을 맺고 지역 저소득가구를 후원한다.

현대자동차 동탄테크노밸리지점은 18일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4동과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매월 20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성금은 동탄테크노밸리지점 임직원들이 마련한다. 

이택구 동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동탄테크노밸리지점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금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전시 및 판매처인 동탄테크노밸리지점은 김진목 지점장과 19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