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 창업보육센터가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경기도내 50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2019년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매년 경기도가 인프라와 보육역량, 지원시스템 및 보육기업의 사업화 성과 등 보육센터에 대한 종합평가를 하고 S, A, B, C 등 4개 등급으로 분류, 그에 따른 운영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오산대 창업보육센터 배재호 센터장은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향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999년 개소, 현재 18개사가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