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박람회 안내 포스터.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가 오는 10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화성시와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일자리센터,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창림모아츠, 에프에스티 등 7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10월 1일까지 인터넷 사전접수(https://www.ibkonejob.co.kr/eme/hhs/expoMain.do)를 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구직자는(만18~39세)면접정장 무료대여 온라인신청(https://apply.jobaba.net)을 통해 면접 정장을 무료 대여 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제공, 무료 노무·법률상담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화성시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