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8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오산새일센터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이선미 회장, 오산화성지부 최승룡 지부장,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직무소양 ▲취업준비교육 ▲아파트 경리회계이론 및 실무교육 ▲XP-ERP 전산회계실무 ▲OA실무과정(엑셀,한글,파워포인트) 등 이론교육과, ▲아파트관리사무소 현장실습(1개월) 등으로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됐다.

오산새일센터는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은 2016년과 2017년 연속 40명 수료생을 배출하며 100% 수료율과 95%의 취업률을 달성한 우수 성과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3기 과정 역시 20명 교육생이 100%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생 중 5명은 조기 취업에도 성공했다. 

오산새일센터는 2020년 여성가족부 국비사업으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을 신청해 선정 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오산화성지부 및 인근 관리사무소와 협력을 통해 4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24-986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