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평택시 원평14통 삽다리길 어린이공원이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곳은 총사업비 13억5000만 원을 들여 조성했다.  기존 나대지 상태로 있던 토지를 8개월여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어린이 놀이 공간, 다목적 모임 공간, 생활체육시설 등으로 조성했다.

준공식에서 참석했던 정장선 시장은 “남녀노소가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