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복합문화센터가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승인을 받았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가 국내 공공체육시설 최초로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Training Site) 승인을 획득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가 개발하고 인증하는 과정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기관이다.

재단 담당자는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화성시민들에게 상시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단이 계획 중인 교육과정은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 과정(80분)과 기초 과정에 인공호흡 및 기도폐쇄 처치 등을 추가로 배울 수 있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 과정(18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