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영화배우 킴 베이싱어(Kim Basinger), 이재명 경기도지사, 크리스 드로즈(Chris DeRose) 국제동물권단체(LCA) 대표,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대표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2일 경기도청에서 할리우드 스타 킴 베이싱어(Kim Basinger)와 국제 동물권 보호 단체인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LCA.Last Chance for Animals)’의 크리스 드로즈(Chris DeRose) 대표, 국내 동물권 보호단체인 ‘동물해방물결’의 이지연 대표와 동물권 보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지사의 모란시장 개도살장 폐쇄 소식을 접한 킴 베이싱어와 크리스 드로즈 대표가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이뤄졌다.

킴 베이싱어와 크리스 드로즈 대표는 11일 동물권단체와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12일에는 국회 앞에서 열렸던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촉구 시위에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