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본격적인 무더위 철을 맞아 의료취약계층 2980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방문전담 인력이 지역담당제로 건강 취약가구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혈압·혈당검사 등의 기초검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강화해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