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극을 관람하고 있는 어린이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봉담건강지원센터가 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지닌달 10일부터 오늘까지 총 26회에 걸쳐 어린이  건강 인형극을 열었다.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인형극은 만 3~5세 어린이집·유치원생 3240명이 관람했다.

심정식 봉담건강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