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가 산학협력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술지도를 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학 가족회사 및 산학협력 체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도를 지원한다. 투입되는 예산은 총 1300만 원이다. 

지원은 2개월 간 1회 지원되는 원포인트 레슨부터 2개월 간 최대 3회까지 지원 가능한 단기해결 기술지원, 4개월 간 최대 10회 지원되는 목표값 달성을 위한 애로기술지원이 있다.

또한 해당분야에 맞는 기술지도위원을 매칭해 전문적인 기술지도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오산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기업지원 자료실에서 서류를 작성해 업로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