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가 오는 4일 상록수체육관에서 중장년 여성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안산시가 다음달 4일 상록수체육관에서 중장년 여성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 경력단절여성과 구직 중인 중·장년층 여성 등이 대상이다.

2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구직상담, 직업훈련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3D프린팅 입체디자이너, 가상·증강현실 전문가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64) 또는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439-206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