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경기 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왕우렁이 8220㎏을 이번달 31일까지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왕우렁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해 지역 31개 초·중·고등학교 급식용 및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