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주재홍 기자)   군포시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홍보하는 심폐소생술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서포터즈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근무하는 지역 역사 6개소 역장, 공동주택(아파트) 6개소 관리사무소장, 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 및 학교 보건교사, 일반인 등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 기간은 2년이다.

서포터즈는 지역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장소 관리 점검을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한편 산본보건지소는 연중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 중이며 자동심장충격기는 지역 159개소에 설치돼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 신청=산본보건지소 만성질환관리팀 ☎031-390-8961, 8951)